인천서 밤새 15명 추가 확진·2명 사망..사흘 연속 10명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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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5명이 추가 발생, 사흘 연속 10명대를 유지했다.
또 확진자 중 2명이 사망했다.
이들 기관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37명, 12명으로 늘었다.
인천지역 밤사이 추가 확진자는 지난 10일 21명을 기록한 뒤 11일 18명, 12일 12명, 이날 15명 등 사흘 연속 10명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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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15명이 추가 발생, 사흘 연속 10명대를 유지했다. 또 확진자 중 2명이 사망했다.
인천시는 12일 오후 5시 이후부터 13일 오전 10시30분 사이 15명(3431~3445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3445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5명, 연수구·서구 각 3명씩, 중구·부평구·계양구·미추홀구 각 1명씩이다. 감염경로는 주요 집단감염 관련 2명,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 미상 4명 등이다.
집단감염지에서는 ‘남동구 소재 종교시설’ 1명, ‘계양구 소재 요양원’ 1명 등 2명 추가돼 전날에 이어 이날도 집단감염 여파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이들 기관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37명, 12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9일과 28일 확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씨와 B씨가 각각 이달 5일, 12일 숨져 누계 사망자는 40명이 됐다.
인천지역 밤사이 추가 확진자는 지난 10일 21명을 기록한 뒤 11일 18명, 12일 12명, 이날 15명 등 사흘 연속 10명대를 유지했다.
중증환자 전담병상은 54병상 중 34병상을 가동, 63%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생활치료센터(4개소)는 정원 645명 중 242명이 입소해 가동률은 37.5%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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