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진, 집에서 뽐낸 수영복 자태 "수영 다시 배우고파"

김소연 입력 2021. 1. 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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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지호진이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속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호진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수영 다시 배우고 싶다... 요즘 안 아프던 허리도 아파서 파스 붙이고 살아요. 아무래도 운동 부족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호진이 형광 주황색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담겼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로 실내체육시설 이용이 어려워진 가운데 지호진이 집에서 수영복을 꺼내 입어보며 답답한 마음을 달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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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모델 지호진이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속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호진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수영 다시 배우고 싶다... 요즘 안 아프던 허리도 아파서 파스 붙이고 살아요. 아무래도 운동 부족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호진이 형광 주황색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담겼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로 실내체육시설 이용이 어려워진 가운데 지호진이 집에서 수영복을 꺼내 입어보며 답답한 마음을 달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운동 부족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호진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프지 마라", "몸매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지호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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