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19만여 가구에 쓰레기봉투 무상 지급.."가계 부담 경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는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 가구에 종량제 봉투 960만 장을 무상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대당 20ℓ 종량제 봉투 50매가 지원된다.
총 지원량은 966만1700여 장이다.
정하영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 여러분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종량제봉투 무상지급을 결정했다"면서 "투병 페트병 분리수거 등 자원재활용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 가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 가구에 종량제 봉투 960만 장을 무상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기준 주민등록상 김포시에 거주지를 둔 19만 3234가구이다.
세대당 20ℓ 종량제 봉투 50매가 지원된다. 총 지원량은 966만1700여 장이다.
시는 읍면동별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는 배부계획을 세워 이달부터 각 세대별로 지급할 예정이다.
정하영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 여러분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종량제봉투 무상지급을 결정했다"면서 "투병 페트병 분리수거 등 자원재활용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김호중, 사고 직후 맥주 4캔 구입…CCTV 포착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