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우 동아대 총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노경민 기자 2021. 1. 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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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는 이해우 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염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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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우 동아대 총장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아대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동아대학교는 이해우 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염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라는 의미의 'Stay Strong!' 문구를 넣은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해우 총장은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바이러스가 빨리 종식돼 새 학기에는 활기찬 캠퍼스에서 학생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수환 동의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 총장은 다음 주자로 진정무 부산경찰청장을 지목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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