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연 "기상캐스터 마지막 방송은 오는 31일, 새 출발 응원 감사"

김노을 2021. 1. 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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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조수연이 새 출발을 응원해주는 이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조수연은 1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 전해진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언급하며 "새로운 소식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응원해주신 마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더불어 저의 마지막 날씨 방송이 언제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꽤 계신데 1월 31일이 마지막이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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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기상캐스터 조수연이 새 출발을 응원해주는 이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조수연은 1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날 전해진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언급하며 "새로운 소식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응원해주신 마음,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더불어 저의 마지막 날씨 방송이 언제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꽤 계신데 1월 31일이 마지막이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아쉬워해주신 만큼 남은 방송은 더 진심 꾹꾹 눌러 담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전북 미 출신인 조수연은 지난 2016년 MBN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사진=조수연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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