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소부장 수익 등 5천만 원 뉴딜펀드 재투자

나연수 2021. 1. 13.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소부장 펀드에서 얻은 수익금에 신규 투자금을 더해 모두 5천만 원을 한국판 뉴딜 펀드에 재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지난해 8월 일본 수출규제 당시 가입한 필승코리아펀드에서 수익금을 환매하고 신규 투자금을 보태 한국판 뉴딜 펀드 5개에 가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펀드는 각각 디지털·그린 분야, 중소중견기업 등으로 천만 원씩 5천만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소부장 펀드에서 얻은 수익금에 신규 투자금을 더해 모두 5천만 원을 한국판 뉴딜 펀드에 재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지난해 8월 일본 수출규제 당시 가입한 필승코리아펀드에서 수익금을 환매하고 신규 투자금을 보태 한국판 뉴딜 펀드 5개에 가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펀드는 각각 디지털·그린 분야, 중소중견기업 등으로 천만 원씩 5천만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결정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협력으로 수출 규제의 파고를 이겨낸 성과를 대한민국에 다시 투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