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농업생산기반 정비에 252억원 투입
김용빈 기자 2021. 1. 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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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농업생산기반 정비 사업에 252억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시군 수리시설 개보수, 대 구획 경지정리, 밭기반 정비, 소규모 배수개선 등 47곳이다.
각 시군에서 현지조사를 통해 재난안전 취약지역과 다수 주민 수혜정도 등을 검토해 사업을 선정했다.
도 관계자는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호우와 가뭄과 같은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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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농업생산기반 정비 사업에 252억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시군 수리시설 개보수, 대 구획 경지정리, 밭기반 정비, 소규모 배수개선 등 47곳이다.
각 시군에서 현지조사를 통해 재난안전 취약지역과 다수 주민 수혜정도 등을 검토해 사업을 선정했다.
도 관계자는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호우와 가뭄과 같은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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