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적십자사, 취약계층 300가구에 온열매트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북극발 한파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재난 취약계층 300가구에 1200만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겨울 한파로 이중고를 겪는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3단계로 준비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북극발 한파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재난 취약계층 300가구에 1200만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겨울 한파로 이중고를 겪는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3단계로 준비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먼저 1차로 전북 14개 시·군 각 가정에 오는 15일까지 순차적으로 온열매트를 지원할 예정이며, 차례로 마스크 50만장, 비상식량 세트 2000세트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선홍 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도민이 힘든 가운데 한파까지 겹쳐 생활이 막막해진 재난 취약계층이 희망을 품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십자가 도민을 위한 구호,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지영 아나운서 "♥남편, 톰 하디 닮아…키 180㎝"
- '前남친 협박 폭로' 아름 "피해 책임지고 처리 중…참견 말길"
- 김종국, 탁재훈 반전 몸매에 '깜짝'
- 기안84, 모교 후배들에 커피 600잔 선물…"미안해서" 왜?
- 경남 함안 교통사고 환자, 320㎞ 떨어진 수원서 수술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