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2년 연속 서울시 청결도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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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해 6~11월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500개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도시청결도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00명의 서울시민이 미스테리쇼퍼로 활동하는 '현장청결도' ▲750명에게 설문조사를 하는 '시민만족도' ▲청소차량 운행실적 ▲2020년 자치구별 특별추진사업 등 4가지 분야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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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지난해 6~11월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500개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도시청결도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2019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100명의 서울시민이 미스테리쇼퍼로 활동하는 '현장청결도' ▲750명에게 설문조사를 하는 '시민만족도' ▲청소차량 운행실적 ▲2020년 자치구별 특별추진사업 등 4가지 분야에서 이뤄졌다.
구는 도로 미세먼지 저감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난해 간선·이면도로 전용 물청소차 10대를 추가했다.
구는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 관내 소형음식점 9800여개소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를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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