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농업행정 원스톱 서비스 구축

연천=김동우 기자 2021. 1. 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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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조직개편을 통해 농업정책과와 축산과를 농업기술센터 건물로 이전하여 농업부서의 집적화를 단행, 농업행정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본청과 외청에 분산돼 있던 농업 관련 부서를 1개의 건물에 위치시켜 곳곳에 흩어져 농업업무를 보았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정책·기획·허가·연구·지도·생산·유통 등 농정업무의 원스톱 서비스 구축으로 연천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연천군의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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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조직개편을 통해 농업정책과와 축산과를 농업기술센터 건물로 이전하여 농업부서의 집적화를 단행, 농업행정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조직개편을 통해 농업정책과와 축산과를 농업기술센터 건물로 이전하여 농업부서의 집적화를 단행, 농업행정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본청과 외청에 분산돼 있던 농업 관련 부서를 1개의 건물에 위치시켜 곳곳에 흩어져 농업업무를 보았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정책·기획·허가·연구·지도·생산·유통 등 농정업무의 원스톱 서비스 구축으로 연천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연천군의 구상이다.
군은 이번 조치로 농업인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효율적으로 농업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인 소득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농촌의 6차 산업 활성화, 전문농업인 육성, 연천 대표 농산물 육성, 농업기술의 신속한 보급 등도 훨씬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연천군 박화봉 행정담당관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한 농업행정 원스톱 서비스 구축으로 주민들의 번거로움을 털어내고 보다 효율적인 농업정책 서비스 제공을 통해 연천 농업이 대한민국 농업을 선도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철저한 조직 분석·진단을 통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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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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