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영과 이혼, 교제시기 문제없다"..심은진♥전승빈 해명에도 논란은 계속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이비복수 출신 배우 심은진(40)이 5살 연하인 배우 전승빈(35)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하지만 전승빈과 전 부인인 배우 홍인영의 이혼 시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 심은진의 소속사 BB엔터테인먼트는 "심은진과 전승빈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두 배우는 드라마 '나쁜사랑'을 통해 만나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고, 이후 인연을 맺어 사랑을 이어왔다"라며 소식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베이비복수 출신 배우 심은진(40)이 5살 연하인 배우 전승빈(35)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하지만 전승빈과 전 부인인 배우 홍인영의 이혼 시점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2일 심은진의 소속사 BB엔터테인먼트는 “심은진과 전승빈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두 배우는 드라마 ‘나쁜사랑’을 통해 만나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고, 이후 인연을 맺어 사랑을 이어왔다”라며 소식을 밝혔다.
직후 심은진과 전승빈은 각자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의 깜짝 소식에 배우 홍수현, 방송인 안선영, 코미디언 김신영을 비롯해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응원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13일 전승빈의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K스포츠에 “우선은 그전부터 사이가 안 좋았다. 2019년도부터 별거를 시작했다. 위자료 등 문제로 2020년도 4월에 이혼을 한 것”이라며 “이혼한 시점과 심은진과 만남은 관계가 없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BB엔터 역시 “대중분들이 기사를 보고 오해를 할 수 있을 것 같긴 했지만 교제시기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해명에도 논란과 관심은 커지고 있다.
심은진은 지난 1998년 베이비복스로 데뷔,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배우로 전향했다. 전승빈은 지난 2006년 연극 ‘천생연분’으로 데뷔,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홍인영은 지난 2001년 이승환 뮤직비디오 ‘잘못’으로 데뷔해 CF ‘공대 아름이’로 이름을 알렸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한나 치어리더, 세상 섹시한 하트 포즈 “내일은 현대건설” [똑똑SNS] - MK스포츠
- 오또맘, 콜라병 몸매 돋보이게 하는 개미허리 [똑똑SNS] - MK스포츠
- 홍수아·서하준, 파격 커플 화보…침대+욕조에서 치명적 - MK스포츠
- 현아, ♥던과 섹시한 속옷 패션…커플의 과감한 촬영 “멋지다아”[똑똑SNS] - MK스포츠
- 팝콘티비(TV) MC 아치, 벌써 데뷔 900일...‘팝콘 대박’ - MK스포츠
- 토트넘 감옥 떠나나? 손흥민, FA 신분 취득...결국 옵션 발동 발표 없었다 - MK스포츠
- ‘흥민이 형은 왼쪽!’ 손흥민 PK 실축? 황희찬의 숨은 활약…“습관을 알고 있는 모습” - MK스포
- ‘도둑질이 취미야?’...中 ‘오징어게임2’ 또 불법시청에 서경덕 “당국 나서야” - MK스포츠
- MLB.com “김하성, 밀워키-탬파베이에 현실적인 FA 목표” - MK스포츠
- 황희찬 2경기 연속골·손흥민 PK 실축... ‘역대급 코리안 더비’, 결과는 2-2 무승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