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서 쫓겨난 브루스 윌리스, 마스크 미착용 논란 사과

한현정 2021. 1. 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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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마스크 미착용 논란에 사과했다.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드럭스토어를 활보하는 브루스 윌리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루스 윌리스는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돌아다니다 결국 쫓겨났다.

브루스 윌리스는 이와 관련해 "마스크 미착용은 판단 착오였다. 여러분 모두 안전하게 지내고, 마스크는 계속 착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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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뉴욕포스트 트위터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마스크 미착용 논란에 사과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12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피플지를 통해 단독 성명을 냈다.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하기 위함이다.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드럭스토어를 활보하는 브루스 윌리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이 같은 행동에 드럭스토어 내 손님들이 항의했고, 직원은 브루스 윌리스에게 마스크 착용을 안내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루스 윌리스는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돌아다니다 결국 쫓겨났다.

브루스 윌리스는 이와 관련해 "마스크 미착용은 판단 착오였다. 여러분 모두 안전하게 지내고, 마스크는 계속 착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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