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공공배달앱 인천 배달서구, 주문액 100억원 돌파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입력 2021. 1. 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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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는 지난해 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공공배달앱 '배달서구'의 누적 주문건 수 39만 1천여 건, 누적 주문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구는 소상공인들이 배달의민족 등 민간배달앱을 이용할 때 내야 하는 수수료와 마케팅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로 지난해 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공배달앱을 선보였습니다.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설 연휴에 인천가족공원 운영을 중단하고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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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인천 배달서구, 주문액 100억 원 돌파

인천시 서구는 지난해 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공공배달앱 '배달서구'의 누적 주문건 수 39만 1천여 건, 누적 주문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구는 소상공인들이 배달의민족 등 민간배달앱을 이용할 때 내야 하는 수수료와 마케팅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로 지난해 1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공배달앱을 선보였습니다.

배달서구 가맹점은 모두 2300여 곳으로 지역 배달음식점의 77%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온라인성묘 권고' 인천가족공원 설 연휴 운영 중단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설 연휴에 인천가족공원 운영을 중단하고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가족공원은 설 연휴인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화장장을 제외한 모든 시설의 운영을 중단하는 대신 같은 달 8일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천가족공원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성묘 사전 신청을 받으며, 유가족이 신청하면 봉안함 사진도 촬영해서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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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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