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식] 옥천군-군산림조합 산림경영 시범사업 협약

장인수 기자 2021. 1. 13.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천군은 군산림조합과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산림조합은 이날 협약으로 산림사업 시공에 참여하지 않고 사업대상지 확보와 사업 발주·관리 감독을 담당한다.

군은 올해 조림사업 140㏊와 숲 가꾸기 사업 680㏊ 등 820㏊(17억1400만원)를 옥천군산림조합에 위탁한다.

산림조합은 이날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재)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583만원을 기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김재종 옥천군수(오른쪽)와 권영건 군산림조합장이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옥천군 제공)© 뉴스1

(옥천·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옥천군은 군산림조합과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산림조합은 이날 협약으로 산림사업 시공에 참여하지 않고 사업대상지 확보와 사업 발주·관리 감독을 담당한다.

군은 올해 조림사업 140㏊와 숲 가꾸기 사업 680㏊ 등 820㏊(17억1400만원)를 옥천군산림조합에 위탁한다.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은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산림사업 중 조림과 숲가꾸기 사업을 산림조합에 위탁하는 사업이다.

산림조합은 이날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재)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583만원을 기탁했다.

[박세복 영동군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13일 박세복 영동군수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영동군 제공)© 뉴스1

박세복 영동군수가 1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갔다.

박 군수는 문정우 금산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 피켓을 든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실천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 주자로 김충섭 김천시장, 성장현 서울시 용산구청장, 이강호 인천시 남동구청장을 지목했다.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