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제그마요' 모두에 감사한 마음, 서지성 잘 보내줄 것"

서지현 2021. 1. 1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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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이 '제그마요' 종영 소감을 전했다.

1월 13일 송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이하 제그마요) 종영과 관련해 "마지막 회까지 모두 끝났네요"라는 글을 적었다.

끝으로 송하윤은 "10주 동안 즐거우셨길, 따뜻하셨길 바란다. 그동안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그리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송하윤은 지난 12일 종영한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주연 서지성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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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송하윤이 '제그마요' 종영 소감을 전했다.

1월 13일 송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이하 제그마요) 종영과 관련해 "마지막 회까지 모두 끝났네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송하윤은 "함께한 우리 멋진 감독님들,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께 감사한 마음부터 먼저 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이제 저는 작품을 하며 내가 나에게 만들어놓은 숙제를 풀어보고 공부하고 인지하며 서지성을 잘 보내주고 이 시간을 마음 깊이 담아 보다 더 좋은 어른으로 더 넓은 배우로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송하윤은 "10주 동안 즐거우셨길, 따뜻하셨길 바란다. 그동안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그리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송하윤은 지난 12일 종영한 MBC 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주연 서지성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송하윤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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