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구암지구 '두루두루 어울림센터' 설계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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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구암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핵심사업인 '두루두루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의 설계공모 참가등록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받는다.
두루두루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은 지역 내 주민 전체와 세대 구분 없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구암1동 행정복지센터의 행정기능, 공동육아나눔터 등 돌봄시설, 맘랩(공동육아 프로그램, 엄마모임방 등 운영), 하우징랩(일자리 창출, 집수리 교육 등 운영)의 주민 교육프로그램 등의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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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구암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핵심사업인 '두루두루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의 설계공모 참가등록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받는다.
두루두루 어울림센터 조성사업은 지역 내 주민 전체와 세대 구분 없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구암1동 행정복지센터의 행정기능, 공동육아나눔터 등 돌봄시설, 맘랩(공동육아 프로그램, 엄마모임방 등 운영), 하우징랩(일자리 창출, 집수리 교육 등 운영)의 주민 교육프로그램 등의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3-9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1900.5㎡, 연면적 3300㎡,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구암1동 행정복지센터 건립비를 포함해 총 121억9천만원이다. 시는 설계공모와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연말 착공할 예정이다.
참가 등록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창원시 도시재생과 사무실(제2별관 4층)로 방문접수, 전자우편이나 일반우편으로 하면 된다.
박성옥 도시재생과장은 "두루두루 어울림센터는 구암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도시재생 추진 거점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행정과 복지공간이 어우러진 구암지구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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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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