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이익공유제, 상생 위한 방안..불평등해소 TF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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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역사상 가장 불평등한 불황을 내버려두지 않고 연대와 상생의 틀을 만들어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보완적 방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 회의에서 민주당은 이런 논의를 구체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홍익표 정책위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당 불평등해소 TF를 오늘 출범시켰다며 시민사회, 경제계 등과 실현 가능한 방안을 논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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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역사상 가장 불평등한 불황을 내버려두지 않고 연대와 상생의 틀을 만들어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보완적 방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 회의에서 민주당은 이런 논의를 구체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홍익표 정책위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당 불평등해소 TF를 오늘 출범시켰다며 시민사회, 경제계 등과 실현 가능한 방안을 논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이익공유제는 목표 설정이나 이익공유 방식에 있어 민간 자율적이어야 하고, 당과 정부는 후원자 역할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홍 정책위의장은 첫 TF 회의 뒤 이익공유제 논의가 숙성되면 기업과 시민사회, 노동계 등과 사회적 대화를 하겠다며, 강제적 이익 환수라는 비판은 우리 기업과 사회를 너무 야박하게 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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