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먹자' 유미, 양수경 위해 깜짝 생일 파티 '감동 훈훈'

윤성열 기자 2021. 1. 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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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미가 선배 양수경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13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 '양수경의 같이 먹자'를 통해 공개된 새 영상에는 유미가 출연, 콩나물굴밥과 굴국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미는 녹화 도중 PD의 지시에 맞춰 생일 축하 노래를 선사했고, 미리 준비한 선물을 증정해 양수경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양수경표 콩나물굴밥과 굴국을 먹어본 유미는 "헛웃음이 나는 맛이다. 너무 맛있다"고 칭찬하며 폭풍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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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양수경의 같이 먹자' 방송 화면

가수 유미가 선배 양수경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13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 '양수경의 같이 먹자'를 통해 공개된 새 영상에는 유미가 출연, 콩나물굴밥과 굴국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양수경과 유미는 이번 영상에서 가요계 선후배를 넘어 훈훈한 자매 '케미'를 선보였다.

최근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던 유미는 요리에 자신 없어했지만 양수경의 칭찬에 힘입어 재료를 손질하기도 하고, 간을 맞추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임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방송 전 생일이었던 양수경을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유미는 녹화 도중 PD의 지시에 맞춰 생일 축하 노래를 선사했고, 미리 준비한 선물을 증정해 양수경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양수경은 "다음번 녹화 때 유미가 준 선물을 입고 오겠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양수경표 콩나물굴밥과 굴국을 먹어본 유미는 "헛웃음이 나는 맛이다. 너무 맛있다"고 칭찬하며 폭풍 흡입했다. 양수경은 "굴국은 우리 아버지가 생전에 가장 좋아하던 음식이다. 음식은 혼자서 만드는 것보다 같이 만들면 더 맛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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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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