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무죄판결은 엄연한 2차 가해'

허단비 기자 입력 2021. 1. 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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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두석 장성군수의 2심 판결이 있던 13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고등법원 앞에서 전남 여성단체가 무죄가 나온 2심 판결을 규탄하고 있다. 여성단체는 '유 군수의 무죄 판결은 엄연한 2차 가해'라며 재판부를 비판했다. 한편 이날 유 군수는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2021.1.13/뉴스1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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