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野 대표성 국민이 정하는 것" 입당론 일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의 대표성은 국민이 정하는 것이라며 제1야당을 강조한 국민의힘 입당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유·불리를 따지고 현 정권에 도움을 준 사람은 야권을 대표할 수 없다는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의 지적에 대해선 상대는 여권 후보라며 대응을 자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의 대표성은 국민이 정하는 것이라며 제1야당을 강조한 국민의힘 입당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13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후보 단일화가 개인이나 특정 정당의 이해타산으로 결정하면 안 된다는 원칙을 모두 공유하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있어야 최후 단일 후보가 선출되더라도 모든 지지자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에 대한 공격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다만, 유·불리를 따지고 현 정권에 도움을 준 사람은 야권을 대표할 수 없다는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의 지적에 대해선 상대는 여권 후보라며 대응을 자제했습니다.
이연아[yalee21@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1편> "원생 떼쓰는 장면 모아라" 지시했는데...학대 의혹만 증폭
- 틱톡에 영상 올렸다 징역형 선고받은 이집트 여성들, 결국 석방
- '강등' 北 김여정, 우리 군 향해 거친 비난 쏟아냈다
- "도와주세요" 한 청년이 시골 파출소 찾은 안타까운 이유
- [자막뉴스] 타이머까지 설치된 폭탄, 사건 파일 열어본 FBI의 충격 발표
- 파란색 신 여권, 신분증 역할 못 한다?...알아보니
- 빈집 리모델링 '월세 1만원'...방문객 늘고 활력 찾은 강진
- 스벅 '사이렌 오더' 주문 취소 안 되는 이유는?
- "이란 대통령 탑승 헬기 비상착륙...생명 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