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다이어트 선언 "1kg 감량할때마다 아내에 5만원씩 입금"

장아름 기자 입력 2021. 1. 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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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휘순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박휘순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은 결혼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체중에 반성하며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할 것을 다짐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 박휘순은 특약사항을 적으며 "1㎏ 감량시마다 5만원씩 '아내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내의 계좌에 이체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해 11월 17세 연하의 신부 천예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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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박휘순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박휘순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은 결혼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체중에 반성하며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할 것을 다짐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아내가 권해주는 식단과 운동(움직임 포함)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결혼 생활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박휘순은 특약사항을 적으며 "1㎏ 감량시마다 5만원씩 '아내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내의 계좌에 이체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해 11월 17세 연하의 신부 천예지와 결혼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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