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공회의소, 의원총회 열고 이백구 회장 '연임' 결정

전남CBS 최창민 기자 입력 2021. 1. 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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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지역 상공인단체인 광양상공회의소가 이백구 현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이백구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 비전인 '기업인이 존중받는 광양, 함께 잘사는 광양 실현'을 위해 300여 회원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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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광양상공회의소 제공
전남 광양 지역 상공인단체인 광양상공회의소가 이백구 현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광양상의는 13일 오전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이백구 현 회장을 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부회장은 광양제철소 이철호 상무, ㈜세명기전 안운봉 대표이사, ㈜유니테크 이광용 대표이사, OCI㈜광양공장 표상희 상무, ㈜에스엔엔씨 두진홍 상무, (주)백제 이용재 대표이사, (주)아쿠아텍 박양훈 대표이사 등이다.

이백구 회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우리 비전인 '기업인이 존중받는 광양, 함께 잘사는 광양 실현'을 위해 300여 회원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백구 회장은 광양청년회의소 회장, 전남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광양지부회장,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 부회장, 광양상의 2~3대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6년부터 (주)드림피아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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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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