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사단 '몬스터 헌터' 2월 개봉..밀라 요보비치 컴백(공식)

배효주 2021. 1. 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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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사단, 밀라 요보비치 주연 '몬스터 헌터'가 2월 국내 개봉한다.

영화 '몬스터 헌터'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지상 최고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스펙터클 생존 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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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레지던트 이블' 사단, 밀라 요보비치 주연 '몬스터 헌터'가 2월 국내 개봉한다.

영화 '몬스터 헌터'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지상 최고의 군인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투를 그린 스펙터클 생존 액션이다.

이미 2020년 12월 북미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영화 '몬스터 헌터'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폴 앤더슨 감독과 제작진 및 주연 밀라 요보비치가 선보이는 액션 어드벤처물이다. 게임 원작을 바탕으로 스펙터클 생존 액션의 새로운 경험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1월 13일 공개한 비주얼에는 UN합동 보안 작전부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가 몬스터의 신세계에서 유일한 생존자이자 몬스터와 맞서기 위해 강인해진 몬스터 헌터로 변신한 모습을 담았다. 특히 거대한 몬스터와 대적할 비장한 포스와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라는 카피는 앞으로 시작될 거대 몬스터들과의 치열한 전쟁을 미리 예견할 수 있다.

'몬스터 헌터'는 IMAX, 4DX, 돌비 비전, SUPER 4D 등 스크린으로 오롯이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포맷으로도 개봉을 준비하고 있어 2월 극장가의 흥행 구원투수가 될 전망이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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