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근 측 "SBS '원 더 우먼' 출연 제안 긍정 검토중"(공식)

석재현 2021. 1. 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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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근이 '원 더 우먼' 출연을 검토 중이다.

1월 13일 이원근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뉴스엔에 "이원근이 '원 더 우먼' 출연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로 인해 재벌 며느리와 인생이 바꿔치기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위험천만 기억 찾기를 담은 드라마.

이원근은 지난 7일 의무경찰 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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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배우 이원근이 '원 더 우먼' 출연을 검토 중이다.

1월 13일 이원근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뉴스엔에 "이원근이 '원 더 우먼' 출연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로 인해 재벌 며느리와 인생이 바꿔치기된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의 위험천만 기억 찾기를 담은 드라마. 김아중과 이상윤이 출연 물망에 올랐으며 하반기 SBS 편성 예정이다.

이원근은 지난 7일 의무경찰 복무를 마쳤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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