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2021시즌 주장 조수철-부주장 박태홍 박준희 선임

이균재 2021. 1. 1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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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FC1995가 2021시즌 주장에 조수철, 부주장에 박태홍과 박준희를 선임했다.

주장 조수철은 2017년 부천으로 이적하며 팀의 중원을 책임졌다.

 조수철은 그의 프로생활 첫 주장에 임명되어 2021시즌 부천을 이끌게 된다.

올 해 부주장은 이전과는 다르게 박태홍과 박준희 등 2명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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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천 제공.

[OSEN=이균재 기자] 부천FC1995가 2021시즌 주장에 조수철, 부주장에 박태홍과 박준희를 선임했다.

주장 조수철은 2017년 부천으로 이적하며 팀의 중원을 책임졌다. 군 복귀 후 2019시즌 부천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으며 지난 시즌에도 리그 한 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팀이 필요할 때마다 득점을 성공시키며 중원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조수철은 그의 프로생활 첫 주장에 임명되어 2021시즌 부천을 이끌게 된다.

조수철은 “감독님께서 믿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이 많다. 팀의 고참이기는 하지만 먼저 다가가며 즐거운 팀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 동료 선수들을 다독이고 서로 칭찬하며 선수단이 끈끈한 모습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올 해 부주장은 이전과는 다르게 박태홍과 박준희 등 2명이 임명됐다. 둘 모두 많은 프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수단을 보다 더 똘똘 뭉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태홍은 “훈련장에서는 열심히 축구에 집중하면서도 훈련 후에는 선수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동네 형 같은 친근함으로 어린선수에게 다가가면서 활기찬 선수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준희는 “이번에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합류하였고 모두 다 실력도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선수들이 축구에 집중하면서도 우리 목표에 맞게 팀 조직력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주장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영민 감독은 “주장, 부주장을 임명하면서 경기장 안팎으로 밝은 선수단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 고참 선수들의 경험과 지혜를 많은 선수들과 공유하기를 바라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시즌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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