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청주시, 원도심 가로경관 개선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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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올해 원도심지역에서 가로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15억6000만원을 들여 상당구 용담동 명암저수지 일원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오는 18~19일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시는 반복 피해지역, 전년도 야생동물 피해보상 농가 등에 시설설치비 60%(최대 400만원)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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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청주시는 올해 원도심지역에서 가로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15억6000만원을 들여 상당구 용담동 명암저수지 일원에 야간경관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상당구 영운로와 서원구 내수동로 일원은 간판정비사업 대상지역으로 포함했다.
시는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 불법유통 광고물 수거 보상금 제도도 시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중심 건축행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주 전통주 '풍정사계' 우수문화상품지정]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지역 생산 전통주 '풍정사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우수문화상품(K-RIBBON)으로 지정됐다.
풍정사계는 국산원료 사용, 상품 차별·독창성, 판매실적, 외국인 선호와 글로벌 적합성 평가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풍정사계는 Δ미국, 벨기에 정상회담 만찬주 Δ평창패럴림픽 만찬주 Δ포스코 창립 50주년 기념 만찬주 Δ미국 1만5000달러 수출 Δ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으로 명성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풍정사계가 지역 최초로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 식품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청주시는 오는 18~19일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전기울타리, 철망울타리, 조류퇴치기 등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시설이다.
신청은 농경지 소재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신청서와 구비서류는 시 홈페이지(https://www.cheongju.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반복 피해지역, 전년도 야생동물 피해보상 농가 등에 시설설치비 60%(최대 400만원)를 지원할 방침이다.
단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수급 5년 미경과 농가나 자유무역협정(FTA) 기금 기수혜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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