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몬스타엑스→못살겠습니다 착각한 母 사연에 권혁수˙김태균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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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이름을 착각한 청취자 사연에 김태균, 권혁수가 웃음을 터트렸다.
청취자 사연도 소개됐다.
한 청취자는 "아이랑 소아과 가려고 나갔는데 차 때문에 택시를 타고 갔다"며 분노 가득한 사연을 보냈다.
또 다른 청취자는 "TV에 남자 아이돌이 나와서 춤 추고 인사를 하더라. 그걸 본 어머니가 '저렇게 흔드니까 못 살지. 그렇다고 무슨 가수 이름을 못살겠습니다라고 지었냐'라고 하셨다. 그게 아니라 몬스타엑스에요 어머니"라고 사연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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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이름을 착각한 청취자 사연에 김태균, 권혁수가 웃음을 터트렸다.
1월 1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권혁수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예전에 삼겹살 이벤트를 했는데 문자가 10만 건 정도 넘어갔던 걸로 기억난다. 삼겹살만 걸어도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오늘도 초대박 이벤트를 하겠다. 청취율 조사 겸 끝 곡이 나갈 때까지 도착한 사연 가운데 천 번째 단위로 도착한 분들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 원을 드리겠다. 10만 건 넘어가면 금액이 상승된다. 만 번째 당첨자에게는 최고급 TV를 선물로 드리겠다"고 말했다.
권혁수는 "타 방송국에서도 이벤트 기간에 방송을 한 적이 있는데 확실히 스케일이 다르다. 문자 내용은 아무거나 보내도 되지 않나. 저도 열심히 손가락을 바쁘게 해보겠다"고 웃었다. 이벤트에 걸맞게 방송 시작 15분 만에 3000번째 당첨자가 등장해 권혁수, 김태균 축하를 받았다.
청취자 사연도 소개됐다. 한 청취자는 "아이랑 소아과 가려고 나갔는데 차 때문에 택시를 타고 갔다"며 분노 가득한 사연을 보냈다.
또 다른 청취자는 "TV에 남자 아이돌이 나와서 춤 추고 인사를 하더라. 그걸 본 어머니가 '저렇게 흔드니까 못 살지. 그렇다고 무슨 가수 이름을 못살겠습니다라고 지었냐'라고 하셨다. 그게 아니라 몬스타엑스에요 어머니"라고 사연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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