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광주대, 학교밖 청소년 자립 위해 지원 확대 등

구용희 2021. 1. 13.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나섰다.

13일 광주대에 따르면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임형택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교수)가 놀이혁신 선도지역 사업을 추진하는 공하나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대학교 전경. (사진 제공 = 광주대학교)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기 위해 나섰다.

13일 광주대에 따르면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임형택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교수)가 놀이혁신 선도지역 사업을 추진하는 공하나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학교밖 청소년에게 취·창업 관련 정보와 일자리를 제공하고, 학교밖 청소년이 건강한 청소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테마가 있는 골목' 프로젝트를 추진, 센터 청소년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광주대 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상담과 검정고시 지원을 비롯해 취업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자립 지원, 청소년 자치활동, 건강검진, 체육·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 광산구급식관리지원센터, 노인 급식 안전관리 우수기관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대학이 위탁 운영하는 광주 광산구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노인 급식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센터 등록기관인 빛고을노인간호센터(원장 이형주)도 '노인 급식 안전관리 실천' 분야에서 우수 관리 시설로 선정됐다.

광산구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노인급식 연구와 어린이급식 관련 인프라,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내 56개 복지시설 급식환경 개선에 이바지했다고 호남대는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