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돌며 화물차만 노린 상습절도범..2개월만에 검거

허단비 기자 입력 2021. 1. 13.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차량 절도를 일삼은 30대가 범행 2개월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3일 심야시간 주차된 화물차만 노려 현금과 금반지 등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씨(46)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전남 목포, 광양, 순천, 서울 등지에서 총 40여건의 절도 행각을 벌였다.

경찰은 전국적으로 화물차 절도가 다수 발생한 가운데 범행 수법이 특이한 점 등으로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전국을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차량 절도를 일삼은 30대가 범행 2개월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3일 심야시간 주차된 화물차만 노려 현금과 금반지 등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씨(46)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전남 목포, 광양, 순천, 서울 등지에서 총 40여건의 절도 행각을 벌였다.

A씨는 주차된 화물차를 물색한 후 문이 잠기지 않은 차에 들어가 돈을 훔치거나 문이 잠긴 차는 칼을 이용해 창문을 부수는 수법을 이용했다.

경찰은 전국적으로 화물차 절도가 다수 발생한 가운데 범행 수법이 특이한 점 등으로 A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A씨를 쫓던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범행 2개월만인 전날 전남 목포에서 A씨를 검거했다.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A씨는 훔친 돈으로 전국을 전전하며 범행을 저지르고 생활비로 이를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직업과 일정한 주거지가 없는 점 등으로 재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또 "100대 정도 훔친 것 같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beyondb@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