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올해 신차 6종 국내 출시

김성훈 기자 2021. 1. 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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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가 올해 국내 시장에 신차 6종을 선보인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6일 출시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시작으로, 대형 SUV 포드 익스페디션과 링컨 내비게이터, 픽업트럭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레인저 랩터(사진),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 등을 올해 안에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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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저 등 한국 시장 도입

포드코리아가 올해 국내 시장에 신차 6종을 선보인다.

포드코리아는 13일 온라인 포드·링컨 미디어 콘퍼런스를 열고 2021년 목표와 전략을 공개했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1만 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했고, 익스플로러가 4년 연속 수입 SUV 1위를 차지해 사업 방향성에 확신을 가지게 됐다”며 “새로 출시될 다양한 신차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키기고, 좋은 서비스와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지난 6일 출시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시작으로, 대형 SUV 포드 익스페디션과 링컨 내비게이터, 픽업트럭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레인저 랩터(사진), 정통 오프로더 브롱코 등을 올해 안에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제프리 대표는 또 “포드는 오는 2022년까지 총 115억 달러를 투자해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순수 전기차를 개발할 것”이라며 “다른 시장에서 출시된 전기차를 한국으로 들여오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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