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인 공군 군수사령부 준위, '항공우주 국제기술사'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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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간부가 항공우주공학 분야 최고 자격이라고 할 수 있는 '항공우주공학 국제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주인공은 공군 군수사령부 항공자원관리단 소속 최동인(45·준사관 101기·사진) 준위다.
항공우주공학 국제기술사는 국제엔지니어링연맹(IEA)에서 국가 간 원활한 기술 및 인력 교류를 위해 만든 국제 통용 자격으로, 취득 시 IEA 회원국 항공기 엔진설계와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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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간부가 항공우주공학 분야 최고 자격이라고 할 수 있는 ‘항공우주공학 국제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주인공은 공군 군수사령부 항공자원관리단 소속 최동인(45·준사관 101기·사진) 준위다. 항공우주공학 국제기술사는 국제엔지니어링연맹(IEA)에서 국가 간 원활한 기술 및 인력 교류를 위해 만든 국제 통용 자격으로, 취득 시 IEA 회원국 항공기 엔진설계와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자격 취득 요건이 까다로워 국내에서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최 준위를 포함해 단 3명에 불과하다. 1993년 임관한 최 준위는 현재까지 항공기 엔진 정비 관련 업무를 수행해왔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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