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母와 나눈 대화 공개 "기다리는 동안 공부해야 기회도 온다"

강소현 2021. 1. 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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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이 엄마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엄마와 나눈 SNS 대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효민이 "알아 책도 많이 보고있어"리고 답하자 엄마는 "흐름, 대세는 어느시대나 있음 요즘은 중년들이 다하고 있잖아 트로트도 그렇고 그걸 견뎌야 해 일이 없어도 너 나름대로 즐길 줄 알아야해"라며 딸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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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티아라 효민이 엄마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1월 13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본인의 나름대로 이 시간을 즐기며 살아봐요. 힘힘! #그러나말안듣는딸 #바심바심조바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엄마와 나눈 SNS 대화 내용이 담겨있다. 엄마는 딸 효민에게 "조바심낸다고 일 들어오는거 아니구 넌 가수잖아 연기만 하는 사람들도 일이 많지 않아 영화도 없구 반년이상은 그럴거야 코로나가 반이라도 잠잠해지면 활성화될거야"라며 "기다리고 기다리는 동안 공부를 해놔야 기회도 오는거야"라고 조언했다.

이에 효민이 "알아 책도 많이 보고있어"리고 답하자 엄마는 "흐름, 대세는 어느시대나 있음 요즘은 중년들이 다하고 있잖아 트로트도 그렇고 그걸 견뎌야 해 일이 없어도 너 나름대로 즐길 줄 알아야해"라며 딸을 위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좋은 어머님이시다ㅎㅎ 물론 언니도", "언니 화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효민은 최근 tvN '온앤오프'에서 숨듣명 콘서트 준비로 티아라 연습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사진=효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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