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간호학과, '학사학위 프로그램' 재인증..2026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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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간호학과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20년도 하반기 간호 교육 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전주대 간호학과는 2016년에 받은 인증을 5년 연장, 2026년까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김현영 간호학과장은 "질 높은 간호 교육을 목표로 매해 교육과정 및 학과 운영을 지속해서 개선해나가는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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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간호학과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20년도 하반기 간호 교육 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전주대 간호학과는 2016년에 받은 인증을 5년 연장, 2026년까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간호 교육 인증평가는 학과의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실습 시설, 교육 성과 등 6개 영역으로 나눠 전문적이고 양질의 간호 교육이 가능한지를 판단해 간호 교육의 우수성을 인증하는·공인제도다.
전주대 간호학과는 '윤리적·선구적·글로벌·전인적 간호인' 양성을 교육 목표로 설정하고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높은 취업률과 국가고시 합격률을 유지하며 대내외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20년 국가고시 합격률 100%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도 90% 이상의 졸업생이 취업에 성공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김현영 간호학과장은 "질 높은 간호 교육을 목표로 매해 교육과정 및 학과 운영을 지속해서 개선해나가는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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