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절반은 '역대 최고가'

사진부공용 2021. 1. 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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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3일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가 아파트로 빼곡하다.

새해 들어 서울에서 이뤄진 아파트 거래의 절반 이상이 신고가(新高價)를 경신하거나 최고가격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다중 규제와 공급 확대 예고에도 불구하고 서울 부동산 시장의 불안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연초까지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2021.1.13 ha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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