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자발적 검사 2명 등 4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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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충남 천안에서 자발적 검사와 확진자 접촉 등을 통해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목천읍에 거주하는 50대(천안 790번)와 80대(천안 793번)는 지난 12일 검채를 체취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원성동에 거주하는 50대(천안 791번)와 병천면 거주 40대(천안 792번)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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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13일 충남 천안에서 자발적 검사와 확진자 접촉 등을 통해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목천읍에 거주하는 50대(천안 790번)와 80대(천안 793번)는 지난 12일 검채를 체취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 됐다.
원성동에 거주하는 50대(천안 791번)와 병천면 거주 40대(천안 792번)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이동동선을 파악하고, 밀접접촉자가 더 있는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는 임시선별진료소를 당초 13일에서 2월 2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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