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국유림관리소 내 산불대응센터 건립

박재천 입력 2021. 1. 13.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4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340㎡ 규모의 산불대응센터를 건립했다고 13일 밝혔다.

효율적인 진화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 센터는 사무실, 산불특수진화대원(12명) 대기실, 샤워실, 차고지, 진화 장비 보관창고로 이뤄졌다.

이일섭 소장은 "산불대응센터 건립으로 산불특수진화대원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고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연합뉴스)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4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340㎡ 규모의 산불대응센터를 건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산불대응센터 [충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효율적인 진화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 센터는 사무실, 산불특수진화대원(12명) 대기실, 샤워실, 차고지, 진화 장비 보관창고로 이뤄졌다.

진화대원들은 평상시 진화 훈련을 하다가 관할 구역인 충주, 음성, 괴산, 증평, 진천에 산불이 발생했을 때 투입된다.

이일섭 소장은 "산불대응센터 건립으로 산불특수진화대원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고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 정인이 양모 "아이 떨어뜨린 건 가슴 수술 후유증"
☞ 이휘재·문정원 층간소음 공개저격…안상태도 구설수
☞ 15살 여친 프로필 나체사진으로 몰래 바꾸고 비번까지…
☞ 한국 아역배우 사진 중국서 낯 뜨거운 성상품화에 이용
☞ 中대사 김치 담그고 엄지척…'한국' 김치 사랑해줘 땡큐
☞ 저작권 논란 양준일측 "문제없다"…고발인들은 팬 자처
☞ "간 파열 아동 신고받은 경찰 '결국 잘못된 것 아니잖아''"
☞ 부장 못달고 강등된 北김여정 거칠게 남측 비난…왜?
☞ 손흥민, 절친 박서준 질문에 "차·박·손 중 최고는…"
☞ 성모 마리아상 박살낸 20대 "화풀이 대상 필요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