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국유림관리소 내 산불대응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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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4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340㎡ 규모의 산불대응센터를 건립했다고 13일 밝혔다.
효율적인 진화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 센터는 사무실, 산불특수진화대원(12명) 대기실, 샤워실, 차고지, 진화 장비 보관창고로 이뤄졌다.
이일섭 소장은 "산불대응센터 건립으로 산불특수진화대원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고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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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는 4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340㎡ 규모의 산불대응센터를 건립했다고 13일 밝혔다.
효율적인 진화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 센터는 사무실, 산불특수진화대원(12명) 대기실, 샤워실, 차고지, 진화 장비 보관창고로 이뤄졌다.
진화대원들은 평상시 진화 훈련을 하다가 관할 구역인 충주, 음성, 괴산, 증평, 진천에 산불이 발생했을 때 투입된다.
이일섭 소장은 "산불대응센터 건립으로 산불특수진화대원의 근무환경이 개선되고 신속한 출동태세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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