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올해 식량작물 육성에 67억 투입

김정호 기자 2021. 1. 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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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식량작물 분야에 올해 67억5300만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외에도 Δ고품질 양구쌀 생산단지 조성 Δ원적외선 곡물건조기 지원 Δ친환경벼 재배단지 조성 Δ고품질 황금잡곡 기계화모델 구축 Δ강원감자 주산지 명품생산 지원 Δ찰옥수수 명품화 지원 Δ잡곡산업 기반 조성 등의 사업도 벌인다.

권은경 양구군 농업지원과장은 "농업의 기본이자 근간인 벼농사를 중심으로 식량작물 재배를 지원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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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 벼베기 모습. (자료 사진)© News1

(양구=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식량작물 분야에 올해 67억5300만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본형 공익직불제를 시행한다. 공익직불제는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수령한 필지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소농직불금 및 면적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도입됐다.

이외에도 Δ고품질 양구쌀 생산단지 조성 Δ원적외선 곡물건조기 지원 Δ친환경벼 재배단지 조성 Δ고품질 황금잡곡 기계화모델 구축 Δ강원감자 주산지 명품생산 지원 Δ찰옥수수 명품화 지원 Δ잡곡산업 기반 조성 등의 사업도 벌인다.

권은경 양구군 농업지원과장은 “농업의 기본이자 근간인 벼농사를 중심으로 식량작물 재배를 지원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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