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부회장단 추가 인선

강아영 기자 2021. 1. 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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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가 부회장 9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김동훈 기자협회 회장은 "최근 해외 연수나 특파원 파견 등으로 서울 지역 부회장 10명 중 5명이 빠지게 됐다"며 "이 자리를 충원하기 위해 부회장을 새로 선임하게 됐다. 신문과 방송, 진보와 보수, 종합지와 경제지 등을 안배해 부회장을 인선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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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가 부회장 9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기자협회는 11일 신임 부회장으로 곽수근 조선일보 기자, 김태석 경남MBC 기자, 김혜원 아시아경제 기자, 류정민 뉴스1 기자, 문일호 매일경제신문 기자, 심우섭 SBS 기자, 유덕영 채널A 기자, 이상은 한국경제신문 기자, 홍성율 아시아투데이 기자를 임명했다. 이번 인선으로 수석부회장을 포함, 기존 19명이던 부회장은 23명으로 늘어났다.

김동훈 기자협회 회장은 “최근 해외 연수나 특파원 파견 등으로 서울 지역 부회장 10명 중 5명이 빠지게 됐다”며 “이 자리를 충원하기 위해 부회장을 새로 선임하게 됐다. 신문과 방송, 진보와 보수, 종합지와 경제지 등을 안배해 부회장을 인선하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강아영 기자 sbsm@journali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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