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 간호지원인력 4명 확진..8번째 원내감염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1. 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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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돌보던 간호지원 인력 4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청주시의 추가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청주시는 청주의료원 코로나19 격리병원에서 지난달 23일부터 파견돼 근무하던 간호 지원 인력 가운데 50대 3명과 30대 한명이 1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청주에서는 지난달 9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5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지난 12일 확진된 50대의 초중고생 자녀 3명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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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체 채취. 청주시 제공
청주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돌보던 간호지원 인력 4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청주시의 추가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청주시는 청주의료원 코로나19 격리병원에서 지난달 23일부터 파견돼 근무하던 간호 지원 인력 가운데 50대 3명과 30대 한명이 1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청주의료원에서 지난 11일 확진된 간호조무사와 같은 병동에서 근무했던 동료이다.

청주시 상당구에 사는 50대 A씨는 지난 10일부터 인후통, 기침등의 증상을 보였고 30대 B씨는 콧물과 후각상실 증상을 보였다.

서원구에 사는 50대 두명은 무증상이었지만 확진판정을 받았다.

청주의료원 코로나19 격리병동 확진 사례는 이번이 8번째로 지난해 9월과 10월 간호사 두명이 확진됐고 이달 5일과 11일에도 간호지원 인력이 감염됐다

또 청주에서는 지난달 9일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5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지난 12일 확진된 50대의 초중고생 자녀 3명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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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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