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양산시장, 읍면동 순회 새해 첫 현장 행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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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경남 양산시장이 지난 12일 물금읍·강서동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양산지역 읍면동 순회 현장행정을 펼친다.
양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적인 주민 민원 청취는 자제하고 읍면동장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신 시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지역구 시의원 등 소수 인원만 참석해 현장행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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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김일권 경남 양산시장이 지난 12일 물금읍·강서동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양산지역 읍면동 순회 현장행정을 펼친다.
양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적인 주민 민원 청취는 자제하고 읍면동장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신 시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지역구 시의원 등 소수 인원만 참석해 현장행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헀다.
김 시장은 시민들의 주요 건의 사항으로 제시됐던 물금 백호마을 지하주차장 건립, 교동마을 침수 취약구역개선, 대통령 사저 예정부지 진입로 확장 및 주차장 조성, 국도35호선~동면 금빛마을 연결 진입로 개설, 통학로 불편해소 등의 민원을 청취하고 관련 장소 39곳을 둘러볼 계획이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읍면동 방문이 시민들과의 대면으로 이뤄지지 못해 아쉽지만 주요 민원사항을 신속히 검토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에 나설 계획”이라며 “올해 읍면동 순회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여의치 않을 경우 비대면으로 대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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