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이사회, 만장일치로 류대환 사무총장 연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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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류대환 현 사무총장 연임을 만장 의치로 의결했다.
정지택 신임 KBO 총재는 차기 17대 사무총장에 현 류 사무총장을 제청했고,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최종 선출했다.
류 사무총장은 1990년 KBO에 입사해 32년째 KBO에서 일하고 있다.
류 사무총장은 운영팀, 기획팀, 홍보팀 부장, 대한야구협회 특임이사와 KBOP 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다양한 실무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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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류대환 현 사무총장 연임을 만장 의치로 의결했다.
KBO는 13일 오전 2021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정지택 신임 KBO 총재는 차기 17대 사무총장에 현 류 사무총장을 제청했고,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최종 선출했다.
류 사무총장은 지난해 2월 8일 장윤호 전 사무총장이 일산상의 이유로 사임하자 KBO 사무총장에 올랐으며, 2년 동안 정운찬 총재와 함께 KBO를 이끌었다.
류 사무총장은 1990년 KBO에 입사해 32년째 KBO에서 일하고 있다. 류 사무총장은 운영팀, 기획팀, 홍보팀 부장, 대한야구협회 특임이사와 KBOP 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다양한 실무 경험을 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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