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올 첫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모여라 금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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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이 올해 처음 지역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인 '모여라 금산'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마을단위와 주민동아리 소액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한다.
군은 15일 사업계획서 심사 및 개별 대면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마을단위 4팀, 주민동아리사업 6팀을 선정해 300만원과 200만~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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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올해 처음 지역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인 ‘모여라 금산’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농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마을단위와 주민동아리 소액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에 따라 군은 13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 후 사업계획서 수정 등 미비점을 보완한 후 15일 심사를 거쳐 지원팀을 확정할 방침이다.
군은 13일 오후 1시 30분까지 마을단위사업 8개 팀, 주민동아리사업 18개 팀이 신청을 완료했으나 마감시간까지는 더 늘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15일 사업계획서 심사 및 개별 대면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마을단위 4팀, 주민동아리사업 6팀을 선정해 300만원과 200만~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줄 방침이다.
마을단위사업은 이장이 주축 돼 10인 이상 마을 단위의 공동체가 꽃길조성, 벽화, 마을지도, 문패 만들기 등 경관 가꾸기를 하는 사업이다.
주민동아리사업은 금산에 거주민 5인 이상이 모여 동아리를 구성,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사업이다.
‘모여라 금산’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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