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차량 잇따라 턴 40대 입건

변재훈 2021. 1. 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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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13일 주차 차량에서 잇따라 금품을 턴 혐의(절도)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북구 일대에 세워진 주차 차량에 침입,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문이 열린 차량을 노리거나 도구로 유리창을 깨는 등의 수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3개월여 간 추적한 끝에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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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13일 주차 차량에서 잇따라 금품을 턴 혐의(절도)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북구 일대에 세워진 주차 차량에 침입,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문이 열린 차량을 노리거나 도구로 유리창을 깨는 등의 수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3개월여 간 추적한 끝에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가 전국 각지에서 추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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