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넥스,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2021'에서 차세대 자율주행 등 미래 핵심기술 선보여

㈜엠씨넥스(대표이사 민동욱)가 2021년 1월 12일(한국시간)부터 1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 전자·IT전시회 CES 2021에서 전 세계 주요 기술업체들과 함께 첨단 자율주행 시스템과 모바일 분야의 고성능 초슬림 카메라 및 생체인식 등 미래 핵심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엠씨넥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CES2021에서 Automotive ADAS Sensing Solution, Actuator & Camera module for mobile, Biometric Fingerprint Module, IoT business Solution 부문의 핵심 기술을 공개한다.

특히, 엠씨넥스는 2015년부터 2021년 까지 단독 부스로 7년 연속 참가 중이고 CES를 통해 맺어진 인연으로 자율주행 및 IoT 분야 글로벌 대기업들과 협업을 진행중이다.

Automotive ADAS Sensing Solution 부문에서는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에 적용되는 TRI-FOCAL Sensing Driving Camera System, Automotive High Resolution Sensing ADAS Camera System과 6채널 어라운드뷰 모니터링(6CH/AVM) 카메라와 사이드 미러를 대체하는 SRM(Smart Room Mirror Camera System), 차량 내부에 Sensing 기술을 적용해 운전자의 상태를 모니터링(동공의 방향, 표정의 변화 등) 하여 운전자와 탑승객의 안전을 고려 차량을 컨트롤하는 내부 안전 시스템 'In-Cabin System(DMS, OMS)' 등 첨단 자율주행 솔루션을 공개한다.

엠씨넥스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용 센싱 카메라는 장거리의 소형 물체를 감지할 수 있으며, 자율주행 차량용 전&측방 감지 시스템 분야에서 제한적 자율주행 단계인 레벨3 수준의 연구성과를 내고 있다.

Biometric Fingerprint Module 부문은 Optical Fingerprint Module(광학식 지문인식 모듈)과 홍체 및 얼굴 인식 모듈 그리고 차세대 이미지 센서 ToF 카메라 솔루션을 공개한다.

카메라 기술을 기반으로 IoT기술을 접목한 IoT Business solution 브랜드 'eyeclon'은 세계최초 통신기능을 탑재한 L7 블랙박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차량용 블랙박스 라인업을 보급 중이며, 차세대 IoT 카메라 'E3'와 보안제품 'D1'을 출시 공급 중이다.

또한, 골프 대중화에 따라 골프 라운딩에 도움을 주고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보이스 캐디(골프 GPS 파인더)제품을 공개한다.

간단한 음성인식을 통한 골프장코스거리, GPS 위치측정기술을 통한 골프맵 매칭 (골프장 자동인식기능, 코스자동인식기능), 음성인식·음성출력 기능, 고도좌표 계산 골프 라운딩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주요기능이 적용된 제품이다.

엠씨넥스가 CES2021에서 선보이는 최신 자율주행 기술 영상 및 전시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12일(LA 현지시간) ONLINE CES2021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엠씨넥스 민동욱 대표이사는 "이번 CES2021에서 미래 먹거리인 자율주행 분야의 센싱 카메라 및 모니터링 시스템과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고성능 카메라 부품과 소재, IoT 관련 센싱 시스템 등 그간 연구 개발의 결과물 CES에서 소개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향후 연구 개발 방향은 자율 주행 인식률을 향상과 차량 내부 안전 카메라 시스템 기술 고도화를 통해 자율주행 완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