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올 봄 아빠된다.."아내 임신 중"

김소연 2021. 1. 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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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 아이돌 그룹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37)의 아내가 2세를 임신했다.

13일 일본 뉴스포스트세븐은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올 봄께 아빠가 된다"고 보도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지난 2019년 6년간 열애하던 3살 연상의 아나운서 이토 아야코와 결혼했다.

매체는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임신, 출산 등에 자세한 이야기를 14일 보도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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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일본 국민 아이돌 그룹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37)의 아내가 2세를 임신했다.

13일 일본 뉴스포스트세븐은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올 봄께 아빠가 된다"고 보도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지난 2019년 6년간 열애하던 3살 연상의 아나운서 이토 아야코와 결혼했다. 이 매체는 지인의 말을 빌려 "현재 안정기에 들어섰고 친한 사람들에게 조금씩 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께 임신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매체는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임신, 출산 등에 자세한 이야기를 14일 보도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아라시는 지난 1999년 데뷔한 5인조 남성 그룹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일본의 국민그룹으로 사랑 받았다.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영화, 드라마, 뉴스캐스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일본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활동을 중지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아라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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