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신중년 세대 맞춤형 일자리 제공

박철홍 2021. 1. 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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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북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사업비 5억3천600만원을 들여 중장년층 전문 인력 23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등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층의 사회적 경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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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전경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북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8천200만원을 확보했다.

북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사업비 5억3천600만원을 들여 중장년층 전문 인력 23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등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층의 사회적 경제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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