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美 대사 이임 인사.."한국은 가장 좋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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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임기를 마치고 곧 한국을 떠납니다.
해리스 대사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국은 가장 좋은 친구이자 동맹이고, 미국 대사로 일하기에 한국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면서 이임 인사를 전했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오는 20일 마지막 근무를 마친 뒤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해리스 대사의 후임은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 취임 뒤 지명될 예정이며, 로버트 랩슨 부대사가 직무대행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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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임기를 마치고 곧 한국을 떠납니다.
해리스 대사는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국은 가장 좋은 친구이자 동맹이고, 미국 대사로 일하기에 한국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면서 이임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언론에는 지난 2년 반 대사로 일하는 동안 역사가 만들어지는 것을 목격했다며,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에서 합의한 대로 비핵화가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해리스 대사는 오는 20일 마지막 근무를 마친 뒤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해리스 대사의 후임은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 취임 뒤 지명될 예정이며, 로버트 랩슨 부대사가 직무대행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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