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핵심역량 기반 모듈식 '식스센스' 운영

박준 입력 2021. 1. 1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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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학교는 인간존중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핵심역량 기반의 식스센스 교양교과목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재현 총장은 "인간존중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우리 대학의 핵심역량 기반의 교양교과목 개발 및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융복합 인재를 길러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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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호산대학교는 인간존중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핵심역량 기반의 식스센스 교양교과목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재학생들의 미래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6대 핵심역량(소통역량, 인문역량, 학문역량, 글로벌역량, 창의역량, 리더역량)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 교과목은 주차별로 9명의 분야별 전공 교수들이 모듈식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양필수 교과목으로도 지정해 LMS을 활용한 비대면 원격교육으로 운영했다.

이 교과목은 핵심역량 진단을 통해 재학생들의 수준을 파악 후 사회적 변화와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학습역량검사 등과 같은 체험식 강의 및 4차 산업시대의 대표 핵심기술인 빅데이터(Big data), 유튜브 영상제작 등을 실습 위주로 교육함으로써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역량을 강화하고 진로개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김재현 총장은 "인간존중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우리 대학의 핵심역량 기반의 교양교과목 개발 및 운영을 더욱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융복합 인재를 길러내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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