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전북 '무주 컨트리클럽' 인수

이재윤 기자 2021. 1. 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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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운영·관리업체 골프존카운티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에 위치한 '무주 컨트리클럽'을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골프장은 골프존카운티가 2019년 7월 골프장 운영업체인 케이제이클럽과 책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운영하던 18홀 대중제 골프장이다.

골프존 카운티는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 골프장 17개소(△경기∙충청권 6개소 △경상권 6개소 △전라권 4개소 △제주권 1개소) 중 11개 골프장을 소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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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무주 전경./사진=골프존카운티

골프장 운영·관리업체 골프존카운티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에 위치한 ‘무주 컨트리클럽’을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국내에선 모두 369홀을 운영하는 대형 골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 골프장은 골프존카운티가 2019년 7월 골프장 운영업체인 케이제이클럽과 책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운영하던 18홀 대중제 골프장이다. 임차 운영기간 서비스·마케팅, 코스 관리 등을 맡았다. 계약방식은 수의계약이다.

지난해 8월 집중 폭우로 큰 수해를 겪었으나 올해 1월부터 18홀 정규코스를 운영 중이다. 앞서 골프존카운티는 정상화 기간 동안 9홀만 운영하며 공사를 직접 지시·감독했다.

업체 관계자는 "매년 수익이 나던 대중제 골프장의 실적을 임차 운영으로 더욱 가치 증대시킨 후 자산 인수까지 완료한 건"이라며 "운영 역량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골프존 카운티는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 골프장 17개소(△경기∙충청권 6개소 △경상권 6개소 △전라권 4개소 △제주권 1개소) 중 11개 골프장을 소유하게 됐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특색 있는 서비스와 마케팅을 비롯해 더욱 우수한 상태의 코스와 시설 관리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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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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