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주연상' 심은경 '동백정원' 4월 현지 개봉.."일본만 주력 NO, 양국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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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이 일본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가운데, 주연작 '동백정원'이 4월 현지에서 개봉한다.
심은경 일본 소속사 유마니테에 따르면 일본영화 '동백정원'(감독 우에다 요시히코)이 4월 9일 현지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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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심은경이 일본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가운데, 주연작 '동백정원'이 4월 현지에서 개봉한다.
심은경 일본 소속사 유마니테에 따르면 일본영화 '동백정원'(감독 우에다 요시히코)이 4월 9일 현지서 개봉한다.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작이기도 했던 '동백정원'은 동백꽃이 만발한 시골집에 함께 사는 할머니와 손녀, 두 사람의 아름다운 동행을 그린 작품이다. 심은경과 후지 스미코가 공동 주연을 맡았다.
심은경은 한국배우 최초로 일본 메이저 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 2관왕을 수상하는 등 한국과 일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심은경은 도쿄TV에서 방영되는 일본드라마 '아노니머스 ~경시청 "손가락 살인" 대책실~'에 쿠라키 세나 역으로 특별 출연하기도 한다. 이는 1월 25일 첫 방송된다.
지난해 8월 한국 소속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 만료 후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운데, 유마니테 관계자는 1월 13일 뉴스엔에 "일본 활동에만 주력한다기 보다, 한국과 일본 양국의 작품을 내용과 스케줄에 맞춰 신중하게 조정해 갈 것"이라고 심은경이 보일 앞으로의 활약을 귀띔했다.
양국을 아우르는 심은경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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